러시아에서 살고 있는 영국인 포더길(로버트 도냇 분)은 기자 출신으로 지금은 러시아 소설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과거에 쓴 짜르에 대한 비난 기사 때문에 러시아에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한 그에게 러시아에서 계속 살 수 있는 대신 영국 첩보 활동을 하라는 제안이 들어온다. 제안을 수락한 그는 짜르 세력을 쫓아내려는 혁명 단체에 잠입, 그들의 활동을 영국에 보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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