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폴락 감독의 첫 감독 데뷔작으로 농구 영화다. 과거에 인기 절정에 올랐던 농구 선수 토미는 후배 선수 나쏘를 훈련시키던 중 사고가 발생하여 나쏘가 죽는다. 그후 토미는 죄책감을 느끼고 어느 도시의 체육관 경비로 취직하여 생활을 한다. 한편, 쥬니어팀의 선수인 카일(Kyle-Lee: 듀안 마틴 분)은 아주 뛰어난 선수로 장차 죠지 타운에 진출하여 NBA에서 뛰는게 소원이나 시합마다 실수를 연발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시합 중 싸움까지 벌여 사람들을 실망시킨다. 토미는 밤만되면 마을에 있는 농구 코트에서 연습을 하고 카일의 코치는 토미에게 카일을 지도해 줄 것을 부탁한다. 마을 농구 대회에서 카일이 속해 있는 팀은 토미의 동생 버트 팀과 경기를 하게되나 고전을 하고 토미는 유니폼을 입고 카일과 종횡무진 슛을날려 성공, 승리를 하고 카일은 죠지타운에 진출 정상을 향해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