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 날 어머니가 사라지자 11살 소년은 할아버지와 여동생을 두고 어머니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소년은 오염된 황하의 계곡인 활기 없는 노란 황무지를 혼자 떠돌아다닌다. 소년은 어머니로부터 온 편지와 입고 있는 옷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소년이 마주하게 되는 현실은 악명 높은 탄광마을의 잔혹한 착취와 폭력이다. 소년은 과연 그곳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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