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부부는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나병환자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그는 자포자기하고 실의 속에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그녀는 나병이 불치의 병이 아님을 설득하고 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한다. 그녀의 정성이 하늘에 닿았는가 마침내는 그의 병이 완치되었다. 그리하여 그들 가정에는 먹구름이 걷히고 햇빛 찬란한 새아침이 밝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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