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Snow White and the Huntsman
2012 · 액션/모험/드라마/판타지 · 미국
2시간 7분 · 12세
절대악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건설한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 영원한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능가할 운명을 지닌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없애야 한다는 예언을 받는다. 저주가 걸린 어둠의 숲으로 사라진 ‘스노우 화이트’를 죽이기 위해 왕비는 뛰어난 전사 ‘헌츠맨’(크리스 헴스워스)을 고용한다. 하지만 어둠에 지배를 받고 있는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스노우 화이트’라는 것을 알게 된 ‘헌츠맨’은 ‘이블 퀸’을 배신하고 ‘스노우 화이트’의 편에 선다. ‘이블 퀸’에게 맞서 세계를 구할 결심을 한 ‘스노우 화이트’는 최강의 전사 ‘헌츠맨’과 강인한 드워프 족 그리고 신비한 능력을 지닌 정령들의 도움을 받아 빛의 군대를 만들고 ‘이블 퀸’에게 빼앗긴 세계를 되찾기 위한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데…
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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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3.0
수 많은 백설공주 스핀오프 중에 (내가 본 것 중) 유일하게 여왕이 미모로 공주 개바르는 영화. 제 피를 가지세요 엉엉
박미코
2.0
벨라와 토르가 떠올라 집중이 안됨
깃털구름
2.0
제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 제발
HGW XX/7
2.0
친숙한 원작의 (실패한) 판타지적 재해석. 샤를리즈 테론을 비롯한 배우들이 애쓴 흔적과 제작진이 돈 쓴 흔적이 공허해지는 결과물.
Youngjoo Ahn
1.0
올레tv에서 할인하길래 봤다가 온가족이 숙면.
hannah
2.0
빛이 불꽃이 되기까지 점화하는 데에 어울리지 않는 돋보기아닌 금거울
신상훈남
3.0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식상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액션에 박진감이 부족하고, 대립구도에선 긴장감이 허무하며, 중요한 인물이 어떠한 다짐을 하기까지의 개연성은 나태하고, 가장 공들여야 할 절정에선 맥 없이 끝나버린다. 영상미와 음향을 포함한 외적인 미술요소들은 이 영화 시리즈의 분위기를 단번에 구현해낼 정도로 훌륭한 편이지만 각본이 정교하지 않을 때 생기는 결함이란 결함은 곳곳에서 발견될 정도로 작품성 자체가 높진 않으며 이런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선 팝콘무비답게 재미라도 있어야 하는데 몰입력도 많이 부족한, 전체적으로 아쉬운 영화라고 말할 수 있다. “옛 시대는 가고 새날이 오라니, 쇠는 녹을 겁니다. 안에서부터 녹아내릴 거예요. 지금까지 난 어둠 속에서 살았죠. 하지만 아까 눈을 떴을 때 밝은 빛을 봤어요. 그 빛은 여러분 속에서도 불타고 있어요. 그 작은 빛은 불꽃이 되고 쇠는 칼이 될 겁니다. 내가 여러분의 칼이 되겠어요. 여러분의 분노로 달구어진 정의의 칼이.”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 영화에선 용맹한 여전사로 등장하는데, 어떻게 보면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과도 같은, 그녀가 전사로서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설득력이 미흡하다. 또 그녀를 중점으로 펼쳐지는 인물들과의 유대관계 역시 묘사가 부족하다. 윌리엄과의 억지스러운 러브라인은 물론이며 헌츠맨이 처음 그녀를 발견하게 되는 계기 역시 작위적이었고, 둘이 동맹을 맺게 되는 상황 역시 하나도 납득이 되지 않았다. 가장 말이 안 되는 건 전투 훈련을 하나도 받지 않은 스노우 화이트가 막판에 들어서 칼과 방패를 들며 발군의 기세로 적군에게 달려든다는 점이었다. 이 작품에서 스노우 화이츠는 이블 퀸을 대적하기 위해 '강함'이 아닌, '부드러움'을 길러야 했다. 복수심에 눈이 뒤집히는 분노의 화신이 아니라 말이다. “내가 도망치랬잖아.” “그랬으면 당신은 죽었어요.” 판타지면 판타지답게 극한의 상상력을 발휘한다거나 부수적 요소인 코미디, 서스펜스, 액션의 비중이라도 늘렸어야 했는데 모든 부분들에 있어서 다른 판타지에 견주지도 못 한다. 비슷한 장르의 다른 작품들을 살펴보겠다. <반지의 제왕>의 작품성, 팀 버튼식 판타지 화법의 여러 작품들의 미적 요소, <던전 앤 드래곤>의 상상력 같은, 각 판타지적 요소에서 발휘되고 있는 진가에 비하면 이 작품은 고작 소꿉장난 수준이며 유명배우들의 이름을 빌려 '우선 관객들의 시선을 끄는 것이 목표'라는 느낌이 들었을 정도로 '판타지'라는 장르의 필수요소들이 한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작품이었다. “왜 아무 기쁨 없이 시간을 허비하나? 악착같이 보물을 모으면 뭐 하나? 왜 돈 한 푼에 안달하는가? 무덤에 가져갈 것도 아닌데.” [이 영화의 명장면] 1. 죽다 살아나서 전투지휘 겁에 질려 걱정으로 가득찬 사람들에겐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용기는, 단 한 사람의 몇 마디로 굳게 마음에 새겨지는 영원한 것이 되기도 한다. 그런 사람이 자신의 지도자라면 든든할 것이다. 스노우 화이트가 그랬다. 악덕한 여왕의 지배하에 자연은 검게 물들고 있었고 사람들은 굶주리고 고통스러워했다. 그 굴레를 깨부셔줄 사람이 나타난 것이다. 스노우 화이트는 모두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왕족의 피를 가진 자이자,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있던, 그리고 그 힘을 이용할 줄 알았던 강인한 여전사였다. “구차한 삶을 사느니, 싸우다가 기꺼이 죽겠어요. 누가 함께 갈 테요? 누가 내 형제가 되어주겠어요?” 2. 최후의 전투 사실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과 스노우 화이트의 전투 자체는 정말 '이것이 블록버스터가 맞긴 한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박진감이 형편없었지만 이블 퀸의 마법으로 탄생한 어둠군대와 전투를 펼치는 장면의 그래픽이 멋스러웠던 장면. 외적인 요소들로 보면 이 장면에 가장 공들인 것이 맞지만, 그 이외에 내적인 요소들은 전부 하찮은 수준이라는 게 함정. “와서 네 아비의 복수를 하렴. 그 나약한 인간은 칼도 못 들어보고 죽었지. 그리고 잘 봐. 저들이 죽는 꼴을. 어떠니? 저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기분이? 너와 난 다르지 않아.” 백설공주와 배우들의 명성을 빌린 그저 그랬던 작품 그렇게나 외모에 집착했던 마녀처럼 정말 외모(외적 요소)에 집착하고 있었던 영화 “가장 아름다운 피로 마법은 풀려.”
life on plastic
2.0
이블퀸도 헌츠맨도 제 역할을 다 하는데 정작 스노우 화이트는 하는 거 없이 영화 속을 어정어정 배회만 하다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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