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 · 한국
1시간 40분 · 전체
평가하기
1.7
평균 별점
(5명)
태백산 한 기슭에서 그는 오직 탄광개발을 위해 있는 정열을 다 바쳐 온다. 하지만 미처 탄광을 개발하기도 전에 자금이 떨어졌다. 그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마침 그전 부터 알고 지내던 다방 마담을 만난다. 마담은 그의 딱한 사정 이야기를 듣고 그 동안에 모아온 돈을 모두 내놓는다. 그녀는 탄광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강인한 의지의 사나이에게 투자하노라는 것이었다. 그는 다시 산으로 들어갔다. 드디어 탄맥을 잡았다. 탄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의 사업을 방해하는 일당도 생겨났다. 그러나 그는 굴하지 아니하고 급기야 한국 굴지의 풍전탄광을 개발해 일으키고야 말았던 것이다.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출연/제작

갤러리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