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폭력으로 어머니를 잃은 레아(Lea: 렌카 블라사코바 분)와 신혼 여행 중에 아내를 잃은 하버트. 그는 레아에게서 20년 전 죽은 아내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녀와 강제로 결혼하지만, 레아는 그에게서 어머니를 죽인 아버지의 모습을 본다. 레아의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는 하버트의 노력은 곧 어머니와 함께 할 그녀에게 사랑을 깨우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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