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사탕을 삼킬 때
신이 사탕을 삼킬 때
2024 · 다큐멘터리/단편 · 한국
14분

어떤 기억이 진짜인지 말하는 것과 카메라로 무언가를 담는 것은 그 외곽의 것들이 잊혀진다는 점에서 유사한 맥락을 띄고 있다. 사진이 무언가를 찍기로 선택한 순간 다른 무언가는 찍히지 않고 프레임 밖으로 밀려난다. 나는 내 어린 시절을 찍은 이미지 사각 너머의 이야기, 아빠의 곰팡이 핀 필름 너머의 이야기를 2024년에 구성한다.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기로 선택했는가? 그리고 남아있는 것은 무엇일까?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억의 문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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