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스티븐은 중국인 부모님의 많은 기대 속에 자랐다. 그는 온라인에서 만난 앤드류와 첫 경험을 보내기로 한다. [2022년 제12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클로짓 게이의 첫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 상대방과 처음으로 잠자리를 가질 때의 심장박동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첫 경험과 커밍아웃이라는 키워드에서 오는 불안과 설렘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2022년 제22회 한국퀴어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