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대학교 선후배 강우와 봄, 그리고 다미는 트렁크가 열리지 않는 고장난 렌터카를 싸게 대여를 하게 된다. 낚시터에 도착해 낚시를 하게 되는데 계속 실패를 거듭하며 자신들에게 충분한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한탄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렌터카를 몰고 여행을 하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나고 고장났던 트렁크가 열리고 그 안에 돈과 시체가 발견된다. 그리고 이들은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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