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 풀리지 않는 서울 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내려온 51살 아줌마 정자는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숨기려 새라라는 가명으로 도축공장에서 일을 시작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녀를 정자라 부르는 사람이 나타난다.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번아트 페스티벌
패션, 미디어아트, 음악을 한 공간에서 즐겨보세요!
번아트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