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탈을 쓴 남자가 비이상적 쾌락으로 가득한 고문의 정원을 정처 없이 떠돈다. 끔찍한 폐허에서 무장 집단에 쫓기는 그의 고통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이 이름 모를 영웅은 매혹적이고 미스테리한 여자와 함께 버려진 한 아이를 찾아 나선다. 사이키델릭한 이미지와 사운드의 조합 그리고 금기를 넘나드는 대범한 이미지가 눈길을 끄는 작품. [2023년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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