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장커 감독은 자신의 청년시절을 회고하면서, 당시의 삶이 현재까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가를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삶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또한 상상 해보았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작품이 바로 이다. 1999년 펜양. 타오는 탄광주 아들 진솅과 가난한 리앙즈와의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진솅을 배우자로 선택한다. 2014년, 타오는 이혼했고, 리앙즈는 타지를 떠돌다가 병을 얻어 아내, 아들과 함께 펜양으로 돌아온다. 2025년, 타오와 이혼한 진솅은 호주로 이민을 간다. 그리고 열여덟살된 아들 달라는 중년의 이혼녀인, 선생님 미아와 가까워진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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