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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시가 되면 문을 여는 이상한 목욕탕이 있다. 매표원은 홀로 흐느끼며 앉아있는 소녀를 오늘은 꼭 보내기로 결심한다. 몸을 씻는 행위와 공간을 통해 생과 사의 추상적인 개념을 응축적으로 풀어낸 수작. 건조하고 담담한 영상미가 돋보인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