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LGBTI를 난민 지위로 받아들이고 있는 독일. 고국에서 위협에 처한 전세계 LGBTI가 독일로 몰려든다. 하지만 복잡한 망명 신청과 난민 캠프에 대한 공격으로 이들은 고향에서보다 더 심각한 혐오범죄에 노출되어 힘겨운 상황을 겪고 있다. 이 상황을 알리고 타개하기 위한 세 성소수자의 인권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17회 한국퀴어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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