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세를 부리는 못된 꼬마새들과 순진한 듯 영리한 큰 새의 묘한 신경전을 그리고 있다. 계속 꼬마새들한테 당하던 큰 새에게 전세가 역전되는 순간이 오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게 되는데...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