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영국 청년이 복수극을 꾸민다. 상대는 죽은 친척의 아내. 청년은 그 아름답고도 미스테리한 여성이 친척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녀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고 만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