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
Zama
2017 · 역사/드라마 · 아르헨티나, 브라질, 스페인, 도미니카 공화국, 프랑스, 네덜란드, 멕시코, 스위스, 미국, 포르투갈, 레바논
1시간 55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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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말 스페인 식민지 남미의 한 벽지. 치안판사 자마는 스페인 국왕의 전근 발령을 초조하게 기다리지만 몇 년째 감감무소식이다. “비쿠냐 포르토” 라는 도적떼에 대한 소문이 지역 사회를 공포에 몰아넣는 가운데,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친 자마에게 유일한 도피처는 육체적 욕망을 탐닉하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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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5.0
중심과 주변, 문명과 야만을 나누는 서구의 근대적 이분법에 교란과 분산으로 선명하게 맞선다.
황재윤
4.5
앞뒤로 발버둥쳐서라도 살고자 했던 허상이 만들어낸 생생한 지옥도.
다솜땅
3.5
풍경과 조용히 야금야금 진행되는 이야기가 아주 좋다. 천천히 진행되는 이야기여서 그런지 배경의 시원시원함이 더 눈에 들어온다. 빠르지 않아도... 자마의 행정관으로서의 모습보다 벗어나고픈 감옥과 같은 그곳의 일상들이 보여진다. 느릿느릿, 더 해줄 것도 더 볼 것도 없이... 그러나 가만두지 않는 그들이 있다. 후반부에 진행되어진 행정관의 수난은 너무 안타갑게 다가온다. 그 와중에도 풍경은 좋다 ㅎㅎ #20.2.27 (467)
Jay Oh
3.5
신랄하다. 그저 탐하던, 그저 착취하던, 그저 지켜보던, 그저 기다리던, 그저 이름 뿐인 당신을 탓합니다. Just a name.
겨울비
2.5
거 좀 쉽게쉽게 만듭시다
수진
4.0
물은 물고기를 원치 않아요. - 18세기 말,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남미에서 치안판사로 근무하고 있는 디에고 데 자마를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다. 자마는 남미에서 근무하지만 식민지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이방인의 입장에 놓여 있는 것에 따분함을 느끼고 있으며, 때문에 타지로 전근 가는 것만을 기다리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전근에는 국왕의 발령이 필요하고, 이 과정이 지체되어 자마는 하염없이 막연한 기다림을 갖게 된다. 영화는 식민지를 지배하는 지배국민이지만 식민지 속에서 철저히 이방인의 위치에 놓인 자마를 중심으로 하여 역사 속 중간자의 입장을 전개한다. 남미의 해안과 우림과 늪과 어우러져 장면을 회화적으로 아름답게 잡아낸 것이 일품인 영화다. 특히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카메라와 벽을 이용해 인물들을 가둔 미장센 또한 이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자마의 막연한 기다림을 바다를 보는 자마의 모습을 통해 시각화하는 장면들 또한 인상에 깊게 남는다. 영화에서는 스크린의 분위기와는 전혀 딴판인 이상한 효과음들이 가끔씩 던져지는데, 이는 주인공 자마를 향하는 불길한 기운의 소리와도 같이 느껴진다. 재판에 있어서 자마는 국왕을 대리하는 자격을 가지는 막강한 치안판사지만, 재판장을 벗어나면 그는 현지인들에게 그저 이방인에 불과해 보인다. 그는 흠모하는 여인에게 접근할 때도 노예를 거쳐야만 하는 주변자에 불과하며, 하물며 그의 말을 전달할 노예는 그를 크게 신경 쓰지도 않는 태도를 취한다. 그러니까 스페인이라는 국적과 치안판사라는 직책은 식민지 속에 놓인 그에게는 전혀 권력으로서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 영화가 나타내고자 하는 중간자로서의 주인공이라는 테마는 이러한 처지 속에서 표출되며, 그와 동시에 영화는 지배와 피지배라는 개념을 대상이 가진 개별적 속성만을 통해 이분법적으로 판단하려는 태도를 거부해야 한다고 외친다. 푸른 초원을 제집처럼 내달리는 원주민들의 대자연적 완력 앞에서 관료 나리의 감투는 자꾸만 숙여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윤제아빠
1.0
바보같은 역사 바보같은 서사 바람직한 평가? 마자마자 잠와 . . #나에게이영화는답없음의연속 #이악물고아무리이해하려해도 #동진형별다섯개를잘모르겠다
Dh
3.0
멋들어진 제복을 입은자의 권태와 몰락 #그렇게도 살고 싶더냐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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