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 후반인 밀라와 레오는 영국 해협 근처의 소도시로 옮겨 살아간다. 강렬한 듯 보이지만 외롭고 쓸쓸한 삶, 살아가기 위한 사랑, 발견하는 삶, 그것이 무엇이든 언제까지나 붙들고 매달릴 수 있는 그러한 삶을 사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NEW 팝콘 붕어싸만코
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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