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제약왕이라 불리는 이누가미 사헤에는 자신의 사후에 일어날 갈등을 예견한듯 비밀스러운 유언장을 남긴다. 이누가미가의 전담 변호사인 후루다테 쿄조의 조수 와카바야시는 막대한 유산상속을 둘러싼 가족간의 분쟁을 예상하고 긴다이치 코스케에게 협력을 구한다. 하지만 이누가미와 만난 와카바야시는 누군가가 독을 넣은 담배를 피우고 죽어버리고 만다. 이 이상한 살인사건을 뒤로 유언장 발표에 향한 긴다이치는 전장에 의해 상처입어 가면을 쓰고 나타난 가문의 장남 스케키요의 모습을 보게된다. 스케키요의 도착으로 유언장이 공개, 그 내용은 사헤에의 은인 노노미야의 손녀 타마요에게 물려준다는 내용이었다. 단, 그 조건은 이누가미가의 남자들인 스케키요, 스케타케, 스케토모 중 한명과 결혼하면 가문의 상징인 도끼, 샤미센, 국화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발표가 있은 후 스케키요는 도끼에, 스케타케는 꽃가위에, 스케토모는 샤미센 현에 의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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