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화분
1972 · 드라마 · 한국
1시간 25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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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3.3(2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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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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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마(남궁원)의 첩 세란(최지희)은 단 하나뿐인 혈육인 여동생 미란(윤소라), 식모 옥녀(여운계)와 함께 서울 근교의 거대한 한옥 ‘푸른 집’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현마는 새로 고용한 남자 비서 단주(하명중)를 데리고 푸른 집을 찾는다. 미란의 첫 월경 사실이 농담거리가 되자 화난 그녀는 집을 나간다. 이에 현마는 단주에게 미란을 찾아오라고 시킨다. 자신을 따라온 단주에게 미란은 그의 방에 가보고 싶다고 말한다. 단주의 방에서 두 사람은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단주와 미란이 돌아오지 않자 단주를 사랑하는 현마는 질투와 분노에 사로잡혀 어쩔 줄을 모른다. 단주는 회사를 그만두고 미란과 함께 도피 여행을 떠나지만, 현마는 포기하지 않고 단주를 찾아낸다. 현마는 단주를 실신 상태에 이를 때까지 구타하고 푸른 집의 골방에 가둔다. 부도가 난 뒤 현마는 일본으로 도피하고, 세란과 미란, 옥녀는 단주를 욕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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