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슈의 사노라는 지방의 지로사에몬은 상인이었으나, 태어날때부터 얼굴에 커다란 반점이 있어 그의 인생을 항상 꼬이게 한다. 몇번이나 맞선을 보고 실패하며 돌아오는 그는 기온이라는 창녀촌의 문을 드나드는데, 어느날 밤 요녀 타마츠르의 정을 받아들이게 된다. “마음까지 못생긴 건 아니예요” 라고 말하던 요녀 타마츠르의 말을 믿어버리고는 그녀를 좋아하게 된 지로사에몬은 정부가 있는 그녀를 돈으로 사서 결혼하고 싶었으나 그럴만한 돈은 없었다. 그리고 타마츠르는 양아치 두목의 부인이 되고 그에 대한 배신감에 지로사에몬은 살인을 결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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