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리벤저

Until Death
1987 · 이탈리아
1시간 33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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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사악한 맘을 먹은 한쌍의 사랑하는 남녀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자의 남편을 살해한다. 폭우를 뚫고, 두사람은 남편의 시체를 호수 밑바닥으로 던져버린다. 게다가 그녀는 만삭의 몸을 한 채, 거동이 매우 불편한 상태다. 시체를 버리고 돌아오는 길에 진통을 느끼긴 시작한 그녀는 아이를 출산한다. 남편이 죽은 날, 그의 아들이 태어난 것이다. 몇 년이 아무일없이 순조롭게 지나간다. 다시 폭풍우가 몹시 힘차게 몰아치는 밤, 낯선 사람이 그들의 문을 두드린다. 카를로는 열려진 문에서 불어닥치는 비바람에 거리로 날려가고, 린다는 그를 잡아끌려 노력하지만 역부족이다. 미스테리에 휩싸인 낯선 손님은 바로 다름아닌 10살된 아이의 아버지이며, 자신들이 죽였던 남편임을 알게 된다. 그 뒤로 집안에 알 수 없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정체불명의 남편의 악령은 이들의 주변을 계속해서 맴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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