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 정치적 대립과 생존을 위해 왕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늘어갔다. 왕실에선 이를 막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시약제도 (왕이 마실 약을 왕 앞에서 미리 마신 뒤, 이를 마신 이의 목숨을 통해 약에 독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제도)를 마련하였다. 유배 갔던 유광민이 돌아오는 날, 이에 강하게 반발하는 대신들을 본 시약관 이충렬은 혹여나 자신이 시약할 약에 독이 들어갈까 불안해한다. (2018년 오렌지필름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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