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고 싶은 소년, 횡재를 위해 뭐든 할 준비가 되어 있는 남자, 직장생활 끝물에서 여전히 자신의 건재함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회사 중역, 이 세 캐릭터가 경쟁이란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잃는다. [2023년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