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감독 주형은 자신이 2년째 찍고 있는 노인이 드디어 임종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엔딩을 찍으러 향한다. 그런데 가는 길에 한 노숙자를 차로 치게 되고 대충 수습 후 도망가려는 주형. 그때 찰칵! 소리가 나고. 웬 토끼탈을 쓴 알바생이 폴라로이드로 현장을 찍고 달아난다. 주형은 이 토끼를 마구 쫓아가보는데 광장에서는 행사를 하는 모양인지 똑같은 모양의 수십마리 토끼들이 돌아다니고 있고, 주형은 목격자 토끼를 색출하기 위해 자신도 토끼탈을 훔쳐쓰고 광장 안으로 들어가는데.. (출처 : 한국영화아카데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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