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세계 대전 발발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스물다섯 살의 음악가 페도르 오제로프는 데이지꽃 장식이 달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웨터를 찾는 데 혈안이 된다. 그는 이 스웨터가 그에게 마법의 작곡 능력을 줄 거라고 믿는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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