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링의 13소녀
The Flowers of War
2011 · 드라마/역사/전쟁 · 중국, 홍콩
2시간 26분 · 청불

1937년 12월 13일, 일본이 중국 대륙을 침략한 후 난징까지 입성하자 중국 대륙은 무자비한 살육이 판치는 죽음의 땅이 되어간다. 이 시기 난징의 윈체스터 대성당에는 미처 피난을 떠나지 못한 수녀원 학교의 소녀 13명이 남아 돌아가신 잉글먼 신부의 장례를 위해 장의사를 기다리고 있다. 장의사 존(크리스찬 베일)이 죽을 고비를 넘기고 성당에 도착하고 일본군의 총칼을 피해 술집여인들과 중국군 부상병들까지 성당에 숨어들면서 위태로운 이들의 동거가 시작되고 제네바 조약으로 안전지대로 보호받아야 할 성당까지 무력으로 위협하는 일본군의 만행에 존은 분노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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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문
4.0
시대의 광기는 그들을 창녀로, 돈 밝히는 장의사로, 나라를 배신한 매국노로 만들었지만, 그들의 선택은 스스로를 성녀로, 실천하는 신부로, 딸을 지킨 아버지로 만들었다.
YU
3.5
이런 종류의 영화들은 하나같이 불편하다. 피가 튀는 잔인한 장면들이나 강간이라는 소재 때문이 아니라 내가 보고 있는 것이 과거 누군가의 인생이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未来
4.0
자꾸자꾸 눈물이 났다 소녀들의 단발머리가,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이 너무 예뻐서
지혜
5.0
어쨌든 당신들도 소녀였는데
이성환
5.0
슬프다.. 스테인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마저 슬프다..
JJ
4.0
못 다 핀 봉오리 위해 스스로 떨어지던 꽃들 결코 시들지 않을 말간 빛 꽃잎 그 고운 향은 이어 필 꽃들과 꼭 같은 그것이었다 꺾지 못할 아름다움, 내내 어여쁠 13송이를 기억하며
정순영
4.0
뜨는 해를 위해 달은 진다.
꿈돌이
4.5
1937년 난징대학살 당시 중국여성,중국소녀들의 삶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영화이다. 전쟁의 피폐함을 사실적으로 드러내기에 급급한 다른 전쟁영화들과는 장르적으로 다르다. 한명의서양인과 학살이라는소재 때문에 택시운전사와 비슷하게 보일수있으나, 이 영화는 전쟁영화보단 여성영화쪽이다. + 시각적으로 스테인드글라스를 너무 멋지게 이용해서 나올때마다 감탄했다 ෆ⃛(ٛ⌯ॢ˃ 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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