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과 선주는 학창 시절부터 함께한 오랜 연인이다. 윤정은 선주가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했음을 전해 듣고 황급히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빈소에서 선주의 언니와 엄마를 만난 윤정은 그녀의 여자친구로서 슬퍼하지 못하고, 그저 친한 친구로서 반응한다. 그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하얀 국화들 사이로 선주가 좋아하던 빨간 장미를 남몰래 내려놓은 윤정이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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