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한 거짓말이었다. 그게 아니었다면, 우리는 어땠을까.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천천과 정위싱. 둘 사이에 깊은 우정과 함께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함께 보내는 여름 안에서.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