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 있는 아들을 보기 위해 어머니가 찾아온다. 가져온 음식으로 마지막 식사를 하며 슬픔을 달래는 중에 바깥에서는 지루해하는 집행관들이 사형을 준비하고 있다. (박성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