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0
3670
2025 · 로맨스/드라마 · 한국
2시간 4분 · 15세
![[내부] 구독권 할인 프로모션 보드배너_3차](https://an2-img.amz.wtchn.net/image/v2/3O-dFqcg8jb_tNrLh9idmw.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XpBd05qSTVORGcwTVRBeE1EWTJJbjAuelRRQzQzcldySkhMUWkxeW1DdGh0V0g3aElpRnJDODFDcUZRdHNyUHN1aw==)
![[내부] 구독권 할인 프로모션 보드배너_3차](https://an2-img.amz.wtchn.net/image/v2/dJifk6CQ_JkYfQSaPz2meg.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VRJMk1ERXdNVEU0TmpnME1Ea3dJbjAub3JCREJoN2RoZkRhSUNMeGtpcVk4eTBraFFPbzk4cy01S00wLXBuVEdrOA==)
종로3가, 6번 출구, 7시 여기서부터 시작이야 자유를 찾아 북에서 온 ‘철준’에게는 탈북자 친구들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어디에서도 속하지 못한 채 혼자만의 외로움을 견디던 ‘철준’은 우연히 만난 동갑내기 ‘영준’의 도움으로 이제껏 알지 못했던 세계와 마주한다. ‘영준’은 ‘철준’의 친구가 되어주고 ‘철준’ 역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하지만 인기남 ‘현택’의 등장과 함께 ‘철준’과 ‘영준’의 마음에 묘한 파장이 일어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가는데… 너를 통해 우리가 될 수 있었던 시간들
4O% 할인 곧 끝나요!
연간 구독권 할인 놓치지마세요.
WATCHA · AD
4O% 할인 곧 끝나요!
연간 구독권 할인 놓치지마세요.
WATCHA · AD
감상 가능한 곳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황지선
3.5
크레딧 좋다 (에잇 부를까봐 개쫄음)
채야
4.5
행복하면 됐다. 우리 다 행복하려고 여기 온 거 아니겠니.
이동진 평론가
3.0
역동적으로 관계를 포착하고 세밀하게 감정을 응시한다.
재원
3.0
단지 처음이라서가 아니야. 알을 깨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게 손을 내민 너였기에 더 애틋했던 거지. 소수자들의 이야기지만 결코 그들만의 이야기는 아닌, 누구나 다 느껴봤을 삶과 관계의 애환이 담긴 청춘 성장담.
김수지
3.5
고독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리워서 꽂는 이어폰.
창민
3.5
영화 '3670'은 탈북자이자 성소수자인 철준을 주인공으로 하면서도, 편견이나 투쟁 서사가 아닌 보편적인 관계와 일상에 집중하는 영화다. 특별할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와 다르지 않은 희로애락 속에서 소속감, 적응, 관계의 의미를 진정성 있게 포착한다.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는 극적인 장면 없이도 생활 속 감정을 사실적으로 담아내고, 우리들에게 '소수자'가 아닌 '보통 사람'의 결을 느끼게 한다. 극단적 소수자의 이야기를 통해 보편적인 누구나 갈망하는 존중과 소속의 문제를 묻는 영화이다.
와해
4.5
영준아 너 너무 자낮이다 너 그 정도 아니야 너 귀엽다 좀 더 자신감을 가져라
DeHaKim
4.5
고생 꽤나 하며 찍었을 영화. 탈북자와 성소수자라는 이중 소수자를 연기한 조유현, 다양한 퀴어 단편 경험을 바탕으로 장편영화에서도 자연스러운 게이 연기를 선보인 김현목 배우가 대단하다. 이송희일, 김조광수 감독의 중간 느낌이 있다면 이런 영화일까. 개그도 타율이 높은 편. 특정 장면들이 늘어지기는 하지만 쓸모없는 장면이 없고 소위 ‘느낌이 좋은’ 영화다. 그리고 그 느낌을 꽤나 정확히 표현하여 좋았다. 영화관을 나갈 때 어떤 남 녀 관객이 친구들끼리 멀어지는 것이 플롯 상 어색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의 성지향까지는 알 수가 없지만, 그 어색해보이는 부분이야 말로 게이 친구들 사이에 있을 법한 일을 잘 구현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유없이 멀어지고 다시 만나고, 친구와 남자, 남자와 경쟁자 사이가 모호하기도 하니까. 철준이 한국 게이 씬에 정착해가는 과정은 탈북자라는 점을 빼고 봐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어색한 나를 도와주는 누군가, 그 누군가와 어쩌다 멀어지고, 새로운 친구들을 어쩌다 사귀고, 얼굴은 더 멋져졌지만 잃는 것도 분명히 있다. 나는 이 슬프고 기쁜 회전목마를 벗어날 수 없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