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연극단, 꿀벌 소년단에서 배우 일을 하며 더 원대한 꿈을 꾸고 있는 이들 앞에, 어느날 어린이 관객의 아버지가 영화사 대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들은 영화사 대표라는 말에 번개처럼 스쳐가는 한 줄기의 희망을 그리지만 곧 터무니없는 기대라는 사실을 알고 어린이 연극을 올리기 시작하는데, 자꾸만 관객석에 그 영화사 대표가 눈에 걸린다. 점점 탐욕 덩어리가 되어가는 이들. 이때 제훈(욱인)이 선수를 치며 무대 위에서 신이 내린 듯한 독백 연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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