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루마니아를 오가는 유목민적 인간들의 애잔한 삶을 그리는 영화. 루마니아로 떠나기 직전의 이탈리아 남자 이보와 실직한 항구 노동자 클라라는 더없이 행복한 저녁을 보낸 후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믿는다. 그녀는 충동적으로 그가 정착한 바낫을 찾아간다. 이들은 관계가 진전될수록 망명생활로부터 진정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 자문하게 된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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