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리로다

새벽을 깨우리로다
1989 · 드라마 · 한국
1시간 50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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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은 신학교회에서 빈민선교훈련을 받고 74번지에 찾아와 학형이라는 어린이를 곱추병에서 기도로 낫게 한다. 아내와 함께 뚝방촌에 활빈교회를 세우고 가난과 무지와 싸웠다. 진홍의 성실한 노력, 희생, 사랑으로 주민들의 인식이 변한다. 훈이 엄마의 죽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남몰래 언덕길을 내려오다 굶고 누워 있는 어린아이의 눈물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다시 활빈교회의 간판을 건다. 철거반이 무참하게 교회를 부수어 버리지만 활빈교회를 재건한다. 주민회의가 결성되고 공동자금이 늘어난 교인들 간의 반목이 생기고 진홍은 사기꾼으로 몰려 수난을 당한다. 만득의 성급한 행동을 비판, 그 결과 15년형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감방에서 동상으로 썩어서 잘라야할 죄수의 다리를 기도로 낫게하는 기적을 이룩한다. 자신을 모함한 교인이 회개하고 진홍을 위해 전교인들이 40일 철야 금식을 하여 진홍은 석방된다. 하지만 교회는 다시 강제철거되나 헐리고 폐허가 된 집터 위에서 집회를 연다. 감동의 집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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