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표적

Fertilize the Blaspheming Bombshell
1990 · 공포 · 미국
1시간 30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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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녀가 결혼을 하고 라스베가스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신부가 집으로 전화를 해 쌍동이 자매인 수잔에게 조금 늦게 도착한다는 것을 알리려는 순간 전화가 끊어지고 희미한 그림자가 그들을 감싼다. 두사람은 악마의 신봉자들에게 살해당하고 수잔은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음을 예감하고 그들을 찾아 나선다. 수잔은 어느 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을 알게되고 그가 선뜻 함께 가주겠다고 하지만 혼자 사막으로 들어간다. 그녀는 자동차 한 대를 발견하고 기름탱크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보게된다. 그녀는 수사를 위해 지방 보안관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보안관은 그 일은 자신들에게 맡기고 그곳을 떠나라고 말한다. 돌아가는 길에 수잔은 자신의 언니가 전화를 하였던 마을에 들르게 되고 거기서 그녀는 악마의 추종자들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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