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사람들의 언어는 음악이죠˝
오래된 레코드판이 가득한 집 앞 마당, 자메이카 레게 황금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뮤지션들과 지금 레게 씬의 아이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레게가 탄생한 언덕에서 다시 한번 시작되는 단 하나의 레전드 프로젝트, `이나 데 야드`를 위해 숨겨왔던 이야기와 음악적 고민을 나누며 목소리를 모으게 되고 다시 한번 전세계를 감동시킬 무대를 준비하는데…
자메이카의 심장에서 울린 레게 레전더리 프로젝트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