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선샤인

LaLa Sunshine
2008 · 드라마/스릴러/범죄 · 한국
1시간 3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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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고통과 한 남자에 대한 복수심에 갇혀버린 시나리오 작가 김수진. 어느 날, 그녀는 정당방위로 강간범을 죽인 ‘미술관 살인사건’에 대한 기사에 관심을 갖게 된다. 만약 정당방위로 결론이 난 이 사건이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면… 사건에 대한 상상으로 시나리오 ‘라라 선샤인’을 쓰기 시작하는 김수진. 그녀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한다.  김수진은 사건에 대한 상상 속에 빠져들수록 진실과 가까워지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더욱 더 궁금해지는 ‘미술관 살인사건’의 진실. 김수진은 사건의 진실을 얻기 위해 살인사건의 주인공 이미라를 만나려한다. 하지만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이미라는 김수진과의 만남을 거부한다. 결국 이미라를 만나기 위해 숨겨둔 아픈 비밀을 전달하는 김수진.  복수심으로 의뢰한 청부살인이 사기극임이 밝혀지자 커다란 자기증오에 빠진 김수진. 그녀는 자신이 믿고 싶은 복수의 이야기 ‘미술관 살인사건’의 진실에 더욱 집착한다. 그러던 어느 날, 김수진 앞에 나타난 이미라. 이미라는 ‘미술관 살인사건’의 진실보다는 김수진의 상처 속에 진실을 이야기한다. 김수진은 자신의 복수에 대한 욕망의 불을 다시 태우는데… 과연 김수진은 자신의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그녀의 시나리오 ‘라라 선샤인’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여성 성폭행과 복수를 소재로 시나리오 작업 중인 수진. 시간을 거슬러 보면 그녀에게도 매우 힘든 시간이 있었다. 수진의 시나리오 '라라 선샤인'은 그녀만의 세상이 된다.   연출의도. 과거는 먼지 낀 창문처럼 점점 희미해져 갈 것이다. 희망이란 건 가장 큰 거짓말이지만 그게 최선이기도 하다.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장편경쟁부문 '한국영화의 흐름' 공식상영작 (2008).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사업단 HD장편영화 사전제작지원작(2007), 한국문학번역원 영상번역 제작지원작(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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