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타이거
The White Tiger
2020 · 드라마 · 인도
2시간 11분

![[운영] <햄넷> 20% 할인_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Og9Y6ZnKP4IMflSnEYv7Qg.jp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mNIUnpJanBiSW1KbklsMHNJbkFpT2lJdmRqSXZjM1J2Y21VdmNISnZiVzkwYVc5dUx6RXlPRGszTkRrMk1UQXhNRGcxTkNKOS5ReWRaV0RSNGQwUTVVakl3OE9rVVI3aGtDaTQ0M0Z2UDJRcWtMWE1XRVlv)
![[운영] <햄넷> 20% 할인_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rMHEMZTez3HUfl62RTIWyQ.jp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mNIUnpJanBiSW1KbklsMHNJbkFpT2lJdmRqSXZjM1J2Y21VdmNISnZiVzkwYVc5dUx6TXlOalF3T0RNeE16VTFNelU1SW4wLmdKeXkxbzVrdkExNndqcUMyQW1RX21vaDVFVlZCczNFVUd2ZTUtS1hybEk=)
가진 거라곤 야심뿐. 아니, 기지와 술수도 있다. 인도의 가난한 운전사. 그가 세상 밑바닥에서 꼭대기를 향해 전진한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작의 장대한 여정.
상실 끝에 남은 이름 ⟨햄넷⟩ 📜
지금, 왓챠에서 20% 할인가로 만나보세요!
왓챠 개별 구매
상실 끝에 남은 이름 ⟨햄넷⟩ 📜
지금, 왓챠에서 20% 할인가로 만나보세요!
왓챠 개별 구매
감상 가능한 곳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나는 내가 아니다
4.0
몇천년 짜리 가스라이팅 에서 벗어나는 방법.
류혁
3.5
스포일러가 있어요!!
루치아노
3.5
마지막 장면에 기사들을 화면 가득히 잡아줄 때 '그래 이제 춤을 추겠구나 그래야 볼리우드 영화지' 싶었는데, 아니다
윤제아빠
4.0
정녕 이 방법밖에 없다고 이야기하진 말자. . . #인도영화가아닌헐리웃영화 #사회주의도민주주의도아닌 #절망만존재하는기회의나라 #고난과역경을딛고악이된다
이건영(everyhuman)
3.0
열린 문을 열쇠없이 부수기.
입니다
4.5
높이 있는 거랑 높은데 매달려있는 건 다르다.
김성진
4.0
이렇게 다양하고 근원적인 생각과 감정이 담겨있는 영화를 본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그리고 그것이 이야기를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매끄러운 플롯에 포함되어 있다면 그것보다 더 바랄 것이 없다. 이 작품은 원작을 정말 충실히 옮긴 영화이다.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몇 몇 씬을 제외하면 원작에서 짚고 지나가는 포인트와 장면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원작을 인도에서 살 때 읽었는데 너무 공감이 되었다. 상황과 스토리는 각각 다르겠지만 출장을 오거나 여행을 하러온 온 외국인은 (나같은 사람) 여러가지 이유로 아쇽과 같은 '현대화'된 인도를 누리는 쪽에 가깝고, 좋은 카스트에 속하거나 부유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지 못한 80% 이상의 현지인은 발람과 크게 다를 바 없이 아비규환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다구니를 써야하는 환경에 처해 있다. 특히 발람이 태어난 지역은 인도내에서도 빈민층이 많고 개발이 거의 되어있지 않은 곳으로 나중에 발람의 '주인'이 되는 아쇽과 지내게되는 델리나, 인도내에서도 깨끗하고 현대화가 잘 되어있는 벵갈루루와 극명한 차이를 보여준다. 많은 돈과 높은 카스트는 영화와 소설 내내 발람의 낮은 카스트, 가난과 대비되는데 이 극심한 차이는 발람의 눈앞에서 가끔 종이 한장 차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극복할 수 없는 투명한 벽이라는 것을 발람은 알게 된다. 손을 뻗으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론 가질 수 없는 것. 내 눈앞에 실현되어 있으나 내가 누릴 수 없는 것. 그와 같은 차 앞에 있지만 서로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고, 나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 밑바닥에는 나와 바를 것이 없는 탐욕과 이기심 그리고 후천적 교육과 위선으로도 감출 수 없는 우월감. 이 모든 것이 발람을 분노하게 만든다. 이 영화에서 악역은 누구인가? 앞과 뒤가 다른 아쇽인가? 자신을 거둬준 아쇽을 돈에 눈이 멀어 죽여버린 발람인가? 아니면 처음부터 그를 이용하고 부려먹기만 했던 황새와 지주인가? 떠나면서 만루피에서 700 루피를 빼서 준 핑키인가? 자신을 일하는 소처럼 부려먹고 결혼 지참금만 챙기려는 할머니인가? 아무런 생각 없이 시키는대로 일만하고 자신의 기회를 박탈한 키샨인가? 아니면 앞에서는 공평한척 하지만 뒤에서는 폭군처럼 부자와 기업가들에게서 뒷 돈을 챙기는 정치인인가? 절대적인 선과 악은 없다. 생존 의지와 욕심만 있을 뿐이다. 사실 내가 인도에서 느낀 것도 그랬다. 길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 모든 면면에 생존에 대한 의지가 가득했다. 경쟁에서 조금이라도 뒤쳐지지 않으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그 의지. 이 의지들이 인도를 점점 부유하고 강하게 만들겠지만 그 과정에서 수억명의 사람들이 짓밟힐 것이다. 짓밟힌 사람은 또 누군가를 짓밟고 버티면 그 제일 아래에는 모두에게 짓밟혀 관심조차 받을 수 없고 일어설 수 조차 없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화이트 타이거는 그들에 관한 영화이다. 소설 쪽이 주제 의식을 좀더 깊게 담고 있지만 영화는 주인공이 복종에서 점점 분노를 확신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묘사해서 보는 내내 마음이 짠하고 몰입이 되었다.
Jay Oh
3.5
닭장을 벗어나는 것만으로는 백호가 되지 않는다. 이게 옳다고는 하지 않는 인도의 독기 품은 <조커>. An acerbic commentary on the Indian system, breeding ashen tigers in the chicken coop.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