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한 공립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마지막 학기에 큰 도전에 직면한다. 바로 새로 들어올 신입생 입학식에서 '환희의 송가'를 연주하는 것. 늘 진도를 따라가는 데 애를 먹는 아야메는 큰 북을 연주하기로 결심한다. 우리는 아야메가 좌절과 극복의 반복 속에 오디션을 치르면서 압박감과 책임감을 감당하는 법을 빠르게 익히는 과정을 따라간다. 이 영화는 어떻게 일본 교육 시스템이 학생들에게 자기희생과 개인적 성장을 조화시키는 방법을 가르치고 사회 구성원이 될 준비를 하게 하는지 탐구한다.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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