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영락제가 중병에 걸리자 금의위 부지휘사 이의는 명을 받들어 황제의 장수를 빌어줄 대라마 입궐 호송 임무에 나선다. 그러나 임무 도중 습격을 받아 대라마가 사라지고 이의는 이 모든 것이 금의위 지휘사 기강의 술수였음을 뒤늦게 알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