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지겨웠다. 이대로 보내기는 억울하다. 1년간 울적했으니, 이제 한번 웃어나 볼까. <블랙 미러> 제작자들이 준비한 사상 최고의 황당한 논평. 잘 가라, 2020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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