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혜진’은 아빠 ‘제경’이 경마에 빠져 가족을 괴롭히는 것이 싫다. 끝까지 경마를 그만두지 않겠다는 제경에 대해 더 괴로운 엄마 ‘옥란’. 혜진은 제경을 바라보며 ‘왜 가족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 우리는 같이 살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고, 오래 전부터 꾸준히 이어오던 제경의 경마 인생을 들여다보기로 한다. <제3회 반짝다큐페스티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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