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는 일일 아르바이트로 영화 현장에 슬레이트를 치러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연출작 주연이자 연인이었던 경민을 만난다. 소이는 경민을 피하려 애쓰지만, 슬레이터가 배우를 피할 수 있을 리 없다. 전 애인 피하랴, 감독님 눈치 보랴, 밥 한번 먹기 어려운 영화 현장 막내의 고군분투기. [2022년 제22회 한국 퀴어 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