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함정

驚變: All Of A Sudden
1996 · 홍콩
1시간 39분 · 전체
별점 그래프
평균2.0(6명)
평가하기
2.0
평균 별점
(6명)
여비서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주변 인물이 얽혀 음모와 배신극을 그린 홍콩 액션 스릴러.   임국재의 비서로 있던 스텔라가 나체로 자신의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는 사건이 발생하자 스텔라의 남편 서전동은 복면을 하고 임국재를 구타한 후 임국재의 아내 진가이와 그 아들 가호가 탄 차를 몰고 도주한다. 본의 아니게 임국재의 처자를 납치한 서전동은 그의 동창생 진표의 강요에 못이겨 임국재에게 몸값으로 천만 달러를 요구하지만, 부인의 재산을 탐낸 임국재는 천 달러만을 주어 아내를 죽게 만든다. 임국재에게서 받은 가방 안에 몸값이 천 달러밖에 없는 걸 본 진표가 서전동을 의심해 싸움을 벌인다. 위험에 처한 서전동을 돕기 위해 가이가 진표를 찌르고, 쓰러진 진표를 둘이 죽여 그 시체를 바다에 버린다. 가이는 남편이 천 달러만 보내 납치범이 자신을 죽이게 한 후 재산을 가로채려했다는 사실을 알고, 아들 가호와 함께 가출해 서전동과 같이 지낸다. 그리고 가이는 그의 인간미에 끌린다. 서전동이 진실한 사람임을 느낀 가이는 그를 아들의 법적 후견인으로 세우고, 서전동이 아들의 후견인이 된 걸 변호사로부터 들은 임국재는 폭력배와 짜고 아들을 교묘하게 살해해 부인의 유서를 무효화시킨다. 아들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가이가 임국재를 극도로 증오하는 것을 본 서전동은 가이를 위해 임국재를 살해한 후 자신이 가이의 납치범이자 진표를 죽인 범인임을 맥반장에게 자백한다. 가이를 위해 혼자 죄를 떠맡은 서전동의 의리에 감탄한 맥반장은 스텔라를 죽인 게 가이라는걸 알면서도 비참한 상황에 빠져있는 가이의 처지를 고려해 스텔라 사건을 자살로 매듭짓는다. 하지만 삼개월 후 가이는 경찰에 체포돼 스텔라의 살해범으로 기소된다.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출연/제작

갤러리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