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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6일 뭄바이에서 일련의 테러 사건이 발생한다. 유명한 5성급 타지마할 호텔이 테러의 목표물 중 하나였다. 살아남은 투숙객 중 몇몇이 다시 인도로 돌아가 자신들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화는 그들을 호텔 안팎에서 24시간 내내 관찰한다. 우리는 등장인물들과 함께 이 호화로운 호텔을 살펴본 후, 다시 그 테러공격의 어두운 순간들로 돌아가본다. [제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