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성수기의 해변가 호텔 키네타. 그곳에서는 BMW와 러시아 여자에게 집착하는 한 경찰관과 카메라를 든 사진관 직원, 그리고 호텔의 방을 청소하는 종업원이 모인다. 이들은 함께 최근 근처에서 일어난 범죄사건을 재연한다.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