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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과 설명자막 없이’ 위대한 도시 베를린의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일상을 촬영한 발터 루트만의 실험적인 영화로 에드문드 마이젤(Edmund Meisel)의 음악과 더불어 한 편의 뮤직 비디오를 보는 듯하다. 베르토프의 <카메라를 든 사람>(1929), 시오드맥과 울머의 <일요일의 사람들>(1929)와 더불어 ‘도시 교향곡 필름’으로 분류되는 이 작품은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도시의 삶을 역동적인 카메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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