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결심하고 옥상으로 올라간 여자가 양아치들로부터 습격을 당한다. 이미 옥상에 와 있던 한 남자가 양아치들 중 하나를 살해하게 되고, 모두가 떠난 뒤, 남녀만이 덩그러이 남은 옥상. 둘은 시체를 앞에 두고 서로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새벽을 맞는다. 인디포럼 2001 극 영화부문 상영작 (2001),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중편 경쟁 부문 (2001),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2002,네덜란드), 제1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2002)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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