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ハウス
1977 · 코미디/공포/판타지 · 일본
1시간 28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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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레는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여름방학 계획을 짜느라 여념이 없다. 방과 후 집으로 돌아온 그녀를 맞이하는 아빠,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아빠가 반갑지만 아빠 옆에는 곧 새 엄마가 될 낯선 여자가 서 있다. 충격에 휩싸인 오샤레는 문득 생각난 시골 이모댁에 편지 한 통을 보낸다. 여름방학이 오고 오샤레는 7명의 친구들과 함께 시골 이모 집을 방문하기로 한다. 정겨운 시골의 분위기와 따뜻하게 맞아주는 이모는 도시밖에 몰랐던 오샤레와 친구들에게 특별한 방학을 선사해 줄 듯 하다. 하지만 뜻 밖의 사건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집 안의 물건들이 그들을 위협하기 시작하고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 간다. 위협의 정체는 바로 이모. 사랑하는 사람을 전쟁으로 잃은 채 혼자 살다가 수년 전에 죽은 이모는 자신의 원한을 풀고자 젊은 처녀들을 잡아먹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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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Oh
4.5
내가 정신이 나간건지, 참 사랑스럽다. 괜히 영화를 만들면서 다들 띠었을 미소와 웃음이 상상된다. Gravely lovely, manic expression.
거리에서
3.0
의미를 찾아다니는 힙스터 사냥꾼, 이곳에 잠들다.
진태
4.5
충격과 공포인데 웃겨죽는 줄
P1
4.0
일본 여고생들의 청순발랄깜찍함과 그로테스크함의 조화 - 언밸런스에서 나오는 독창성은 높이 살만하고 70년대에서 뽑아내기 힘든 정신력인데 그게 또 놀라웠다.
또로로
5.0
이 영화가 진심으로 좋다고요?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고요? 저랑 술 한 잔 합시다. 내가 살게.
별,
4.0
이 정도의 극단적인 표현이라면 차라리 인정해줘야 된다. 어중간한 서사와 표현의 어설픔이 아닌, 모든 면에서 그야말로 갈 때까지 간다는 점에서 <하우스>는 인정 받는 하나의 컬트 영화가 되었다. - 처음부터 이상하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어이 없는 화면 분할과 전환에 아이리스 기법까지 써 댄다. 전형적인 하이틴물인가 싶었더니 7명의 여고생들이 겪는 수난극이 되고, 이윽고 사지절단에 피가 낭자한 고어 호러물이 된다. 그런데도 무섭지가 않다. 캐릭터들은 수시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얼핏 보기에도 조잡한 필름 상의 특수 기법이 넘쳐난다. 거기에 그 생과 사를 오가는 잔인한 공포 속에서도 해맑은 이 여고생들의 천진난만함 덕분에 마치 몽상을 좋아하는 '판타'의 백일몽을 보는 것 같은 착각도 들고, 그로 인해 완전히 무너져버린 서사의 개연성과 표현의 어처구니 없음은 당연한게 되어 버린다. - 어쩌면 그럴 지도 모른다. 이 세계는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알록달록한 동화의 세상 속에 있던 여고생들이 현실과 마주할 때 느끼는 그들만의 잔인하고 공포스런 현실에 대한 하나의 꿈이자 은유일 수 있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남선생은 그렇게도 어이 없이 '바나나'가 되어 버리고 평온한 가정의 질서를 무너뜨린 계기를 가져온 아버지는 아예 첫 부분 이후에는 나오지를 않는다. 거기에 평온한 가정의 이질적인 존재로 등장한 아버지의 새 연인은 비현실적인 모습을 끝까지 보여주다가 활활 타올라버린다. 그리고, 현실을 제대로 맞닥뜨리지 못한 이모를 비롯한 이 여고생들은 스스로의 관심사와 맞물리는 문제 속에서 허우적대다가 영문도 모른 채 죽어나간다. 돌아오지 않는 연인, 식탐, 청소, 피아노, 쿵후, 논리, 몽상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갈망. 이 모든 것에서 그들은 전혀 잘못이 없어 보이지만 당연한듯이 그것들로 인해 벗겨지고 간음 당하듯이 죽어나가는 걸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 - 개화 이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일본의 젊은 여성들이 처한 현실적 문제를 굉장히 냉정하게 풍자한 거라 해석한다면 이건 너무 어처구니 없는 망상일까. 그저 변태 같은 감독이 내키는대로 아무렇게나 만들어낸, 갈 때까지 가 보자는 유희 정신 하나로 만들어낸, 병맛 영화에 대한 부질없는 생각일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아마도 지금의 시대에 이런 어설픔과 황당함으로 똘똘 뭉친 영화가 만들어졌다면 미치도록 까이고 까였을, 이 영화의 존재 가치는 그 시대에 알 수 없는 치기와 극단의 유희 정신과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차 있는, 그럼에도 또는 그렇기에 일반적인 논리로는 해석되어질 수 없는, 다시 보지 못할 기념비적인 컬트 영화라는 점이다. - 결국 '사랑 같은 집착'이 문제인 것이다. 현실의 그 어떠한 것에 대한 사랑보다 더 벗어날 수 없는 '영화에 대한 사랑' 말이다. <하우스>는 '영화'라는 집착에 빠져버린 영화광들에게 그 존재만으로 시꺼먼 속으로 빨아들이기 위해 내밀고 있는 혀의 끈적함이다. 그리고, 이미 우리는 그 속으로 빠져들어 허우적대고, 그걸 보는 감독은 낄낄거리며 우리를 비웃고 있다. 아무 의미 없는데, 무슨 의미를 찾냐고. 그저 내버리고 싶은데도 그럴 수 없는 이미지들. 그 속에서 문은 닫혀 버렸다.
Costco™
3.5
뭐랄까 유튜브에 '공포영화에서 배경음악이 중요한 이유' 영상을 1시간 30분으로 늘려놓은 느낌인데도 무서운 장면이 꽤나 많다는게 놀랍다..ㅋㅋ +) 광기에 가까운 맥시멀리즘 연출의 교과서정도는 되는 것 같다. <에에올> 이전에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있었고 그 전엔 <하우스>가 있었음
sy_elliott
5.0
스즈키 세이준과 소마이 신지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 반드시 취향에 맞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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